한국인 위암 발병률 ‘세계 1위’
조기 발견 뿐만 아니라 위암 예방이 필요합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는 밝혀져 있고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축성 위염, 저위산증, 미만형 위암 등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위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위점막의 병변(위염)이나 위암을 발견하는데 있으며
국가 암검진 사업에 채택된 이래 20년 동안 위암의 조기발견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위암 발생 자체를 감소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련 바이오마커들의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프로파일 해야 하는데 그동안 이와 같이 종합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검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